하락장에서 단계별로 매수해서 단계가 오를때 마다 하위에서 매수한 주식을 매도하는 방식이다.
매입순서 | 주가 | 매수수량 | 매수금액 |
1 | 100,000 | 10 | 100,000 |
2 | 9,500 | 10 | 95,000 |
3 | 9,000 | 10 | 90,000 |
4 | 8,500 | 10 | 85,000 |
5 | 8,000 | 10 | 80,000 |
위와 같이 매입을 했다고 가정해보자
8,000원 이하에서 바닥을 찍고 올라와서 9,000원이 됐을때 8,500에서 산 주식과 8,000원에서 산 주식을 매도한다.
총 10주씩 샀으니까
90,000 – 80,000 = 10,000
90,000 – 85,000 = 5,000
총 15,000원의 수익이 생긴다.
주가가 다시 왔다갔다 하다가 9,500 이 되었다.
이때 9,000원에 샀던 주식을 매도한다.
95,000 – 90,000 = 5,000
5,000원의 수익이 생긴다
마지막으로 105,000 으로 주식이 올라왔을때 나머지를 판다.
그럼 5,000원 수익이 생긴다.
15,000 + 5,000 + 5,000 = 25,000
결과적으로 450,000원을 투자해서 총 25,000원 4%의 수익을 얻었다.
이렇게 투자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면서 저점이라고 잘못 판단해서 큰 손실을 보는 것을 막기위한 매수/매도 방법이다.
※ 분할매수와 물타기의 차이점
결과적으론 똑같은 거지만 계획적으로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이다.
물타기는 저점이라고 판단해서 매수를 했는데 더 떨어져서 평균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더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.
물타기는 지양해야할 투자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