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한가와 하한가
전날의 종가를 기준으로 주식의 변동폭을 최대 30% 까지 제한하는 정책이다.
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며 나라마다 제한 폭이 다르다.
자본시장 선진국일수록 제한이 느슨하다.
서킷 브레이크
코스피, 코스닥의 주가지수가 변동폭 10%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20분 동안 모든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.
이는 과열을 막기위한 방편이다.
20분 후에는 10분동안 동시호가를 접수하므로 총 30분동안 거래를 할 수 없다.
여기서 동시호가란 일정시간동안 접수된 주문을 적절한 단일 가격에 모두 한번에 체결시키는 것을 말한다.
사이드카
선물시장이 과열될때 현물 시장이 받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이다.
선물가격이 전날의 종가에 대비해 변동폭이 5% 이상 등락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주식 프로그램 매매를 5분동안 정지하고 쉬게 하는 정책이다.
서킷 브레이크와 사이드카는 하루에 1회만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