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매도란? > 주식이야기

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먼저 팔고 가격이 하락하면 매수해서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.

하락폭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공매도는 차입공매도가 있고 무차입공매도가 있습니다.

우리나라는 차입공매도만 허용 합니다.

 

차입공매도에는 대차거래와 대주거래가 있습니다.

대차거래는 기관과 외국인만 가능하며 증권회사 등의 중개로 은행, 보험사, 자산운용사, 연기금등으로부터 빌릴 수 있습니다.

개인은 대주거래를 활용할 수 있지만 담보나 대주기간등의 조건이 까다롭고 위험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매도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 

공매도는 과열된 주식시장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으나 이런 장점보다는 주가의 급락을 유발할 수 있어 부정적인 시각도 많습니다.  이로인해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에 대한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고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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