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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E (자기자본이익률) 와 ROA (총자산수익률)

본문

ROE 는 Return On Equity 의 약자로 1년동안 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의 당기순이익을 냈는가를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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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E = 당기순이익 / 자본총액 * 1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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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말해 가진 돈에 비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냐를 알아보는 공식이다. 

예를 들어 A 회사는 100억을 가지고 1년간 10억을 벌었고 B 회사는 50억을 가지고 8억을 벌었을때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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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 회사>

  10 / 100 * 100 = 10%

<B 회사>

  8 / 50 * 100 = 16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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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므로,  B회사가 ROE 가 높기 때문에 ROE 로만 보면 더 나은 회사이다. 

 

그러나 ROE 는 순전히 자기자본만으로 계산한 것이기에 빌린돈의 영향으로 뻥튀기가 될수있어 주의해야 한다.

그래서 ROE를 볼때는 ROA 도 같이 참고해야 한다.

 

ROA 는 Return On Assets 의 약자로 1년동안 자산총액으로 얼마만큼의 당기순이익을 냈는가를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이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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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A = 당기순이익 / 자산총액 * 1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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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자산총액 = 자기자본 + 부채

 

예를 들어 A 회사는 100억의 자기자본과 200억의 부채로 1년간 10억을 벌었을때 ROE 는 10% 이지만 ROA 는 3% 이다.

빚이 많은 상태에서 적자라도 난다면 주가가 폭락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.

그러므로 ROE 와 ROA 가 너무 크게 차이나면 주의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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